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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불교 신자 교회에 가다

전도의 힘

어릴 때부터 우리 집은 불교 집안이었다. 그래서 내 종교도 자연스레 불교였다. 1년 전까지도 변함이 없었다. 특히 교회, 예수님, 성경이란 단어만 들어도 왠지 기분이 썩 좋지 않았고 교회 다니는 친구조차도 사귀길 꺼렸다. 아예 불교 이외의 타 종교는 알려고 하지도 않았던 나였지만 기독교를 알아가면서 행복한 세상 영원한 세상이 존재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류봉조 장로 부부의 초대로 박모세 형제와 조영애 집사 모자의 간증을 듣고 나름 큰 충격을 받고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모른다. 하나님은 우리 곁에 살아 계시면서 우리를 사랑해 주시고 우리의 음성을 듣고 응답 해 주신다는 것을 알고 기독교에 바짝 다가가게 되었다. 60년 동안 불교라는 한 종교밖에 몰랐..
어릴 때부터 우리 집은 불교 집안이었다.
그래서 내 종교도 자연스레 불교였다. 1년 전까지도 변함이 없었다.

특히 교회, 예수님, 성경이란 단어만 들어도 왠지 기분이
썩 좋지 않았고 교회 다니는 친구조차도 사귀길 꺼렸다.

아예 불교 이외의 타 종교는 알려고 하지도 않았던 나였지만
기독교를 알아가면서 행복한 세상 영원한 세상이 존재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류봉조 장로 부부의 초대로 박모세 형제와 조영애 집사 모자의
간증을 듣고 나름 큰 충격을 받고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모른다.

하나님은 우리 곁에 살아 계시면서 우리를 사랑해 주시고
우리의 음성을 듣고 응답 해 주신다는 것을 알고 기독교에 바짝 다가가게 되었다.
60년 동안 불교라는 한 종교밖에 몰랐던
내가 마음의 문을 열고 교회에 나가게 된 것을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이력서를 쓴다거나 대화 중 종교 이야기가 나올 때면 조금도
망설임 없이 불교라고 쓰고 말하며 60여년을 살았다.

어느 날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교수님 부부가 주일
예배를 끝내고 내가 운영하는 카페에 들렀다.

자연스레 교회이야기가 나왔고 나에게 교회에 한번 나오라고 권유했다.
그러면서 작은 책자를 나에게 건네주었다.
따뜻한 오후 교수님께 받은 성경 관련 책자를 펼치게 되었다.

한 장 두장 읽어 가다 보니 교회, 예수님이란 단어에
호기심이 생기고 예전처럼 그다지 거부감이 심하지 않았다.

안병재 장로님이 이끄는 금요 목장기도 모임에 참여 하면서 성경도
읽고 교회에도 나가고 때때로 간증을 듣으면서 교회 생활과
많이 친근해졌고 기독교를 사랑하게 되었다.

특히 힘들 때나 어려움에 처하면 맨 처음 하느님을 찾는다.

1. 울트라블루카페 대표
2. 울트라블루갤러리 관장
3. 펄 인 진주 유화 동호회 회장
4. 한국강사협회 회원
5. 진주외국어고등학교 이사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